미국의 부유층이 2020 년 대선에서 두려워 하는일은 버니 샌더스 씨의 당선이 될지도 모른다.
UC 버클리의 엠마누엘 사에즈 교수와 가브리엘 잣쿠만 교수 의 계산에 따르면,
샌더스 대통령 탄생이 되면 미국에서 가장 부유 한 400 명의 평균 실효 세율은 97.5 %에 이른다.
여기에는 소득세뿐만 아니라 부유세도 포함된다.
부유층의 세율은 현재 23 %에서 급등하는 것이다. 2위인 워렌 후보도 세율이 62 %나 되지만, 그것과 비교해도 높다.
샌더스 후보는 인터뷰에서 "나는 억만장자가 존재하지 않아야 한다고 본다"고 부유세와 관련한 소신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