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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호 참사 비극의 그날 현장 사진들.jpg

  • 작성자: 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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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365
  • 2020.02.17

젊으신분들은 말로만 들으셨을 그 우주항공 최악의 참사 (1986 1 28)


전세계  지구촌 수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린가운데 실황중게로 보여졌던 그..비극의 현장 ㅠ..


라이브로 보신분들도 적지않으실듯 (저 포함..)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수많은 가족 친지 지인들


하지만 그들의 환성이  안타까움의 탄식으로 바뀌는데 불과 70초 남짓의 시간만이......





그 우주인들 마지막 모습과 현장사진들을 몇 추려봣습니다
















 




뒷줄 왼쪽부터

엘리슨 오니즈카 (하와이 출신 일본계 미국인, 최초의 일본계 우주비행사)

크리스타 매컬리프 (뉴햄프셔주 콩코드 고등학교 교사로 NASA의 교사 우주비행사 프로그램 첫 선정자)

그레고리 저비스 (인공위성 전문가, 탑재위성 담당자)

주디스 레스닉 (샐리 라이드에 이은 두 번째 여성 미국인 우주비행사, 소련의 보리스 볼리노프에 이은 두 번째 유대인 우주비행사)

 

앞줄 왼쪽부터

마이클 J. 스미스 (해군 조종사 출신, 왕복선 조종사)

프랜시스 '딕' 스코비 (공군 시험비행 조종사 출신, 왕복선 사령관)

로널드 맥네어 (물리학자, 가이온 블루퍼드에 이은 두 번째 흑인 미국인 우주비행사)

 









 



발사 당일 아침식사를 위해 식탁에 둘러앉은 우주비행사들





 



식사를 마치고 우주선 탑승을 위해 발사대로 향하는 우주비행사들. 우주비행사들이 찍힌 마지막 공식 사진




 



발사 몇 시간 전, 플로리다에서는 드물게 추운 날씨(영하 2도, 그 이전 우주왕복선 최저온도 발사기록은 영상 12도)로 발사대에 얼어붙은 고드름





 



1986년 1월 28일 오전 11시 38분(현지시각), 발사대에서 날아오르는 챌린저







 




발사 순간 발사대 카메라에 잡힌, 고체연료 부스터 연결부에서 새어나오는 회색 연기(오른쪽 가운데)

 




 






이륙하는 챌린저를 지켜보는 매컬리프의 아들(당시 9세) 학교 친구들

 



 






발사 58초 시점, 우측 고체연료 부스터 연결부가 찢어지며 새어나오는 화염



 




화염의 진행 과정





 




폭발 직전,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는 매컬리프의 부모와 여동생






 


발사 76초 시점, 산산조각나며 폭발한 챌린저


 




폭발 직후 분리되어 양쪽으로 날아가는 고체로켓 부스터 (약 30초 후 지상신호에 의해 자폭)

 





 




폭발을 보고 오열하는 매컬리프의 동료 교사와 학생들




 





울음을 터뜨린 매컬리프의 가족들





 






1월 30일 미 해군과 해안경비대에 의해 대서양에서 인양되고 있는 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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