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994090
전북도의회가 코로나19 확진자 병실이 없어 애 태우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환자 일부를 전북지역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배려하자는 공식 성명을 냈다.
전북도의회는 26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구와 경북지역은 800명에 가까운 환자가 발생하면서 심각한 위기에 빠져 있다”면서 “상생협력 차원에서 병실이 없어 애 태우는 환자를 전북지역에서 치료할 수 있도록 전북도가 신중하고 신속한 검토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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