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콩 유력매체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우한 내 신천지 교인들을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우한 신천지 교인들이 작년 12월까지도 포교·모임활동을 하고 1월 말 춘제(한국의 설명절) 때 고향으로 흩어졌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해당 신도의 진술이 맞다면 우한에서 포교활동을 한 한국인 포교자 혹은 교인이 잠복기 상태로 1월 말 한국에 입국해 2월 초 신천지교회 집회에 참석해 대규모 감염을 유발시켰을 가능성이 유력해진다. '1월말 中춘제 연휴 입국→2월초 신천지집회 참석→대구·경북 감염확산'이라는 연결고리가 형성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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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도 '신천지'가 한국 코로나 전염의 주범인 걸 아는데.

신천지에 기생하고 그들로부터 표를 얻어야 하는 

특수관계 정당과 그당의 정치인들 지자체장들은 최대한 그들의 

심기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특정교단'이라 부르며 볼드모트화 하고 

있으니 통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왜 신천지를 신천지라 못 부르나요?

여기 계신 성도님들도 안그래요? 우리 이만희 재림예수님이 부끄러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