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이란에서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국정 자문이 코로나로 사망했다고 국영 라디오가 2일 보도했다.
CNN 에 따르면 숨진 모하마드 미르모함마디(71)는 국정조정위원회( Expediency Council )의 위원으로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를 보좌해 왔다. 최고지도자 산하 국정조정위는 장기 국가정책 수립, 종교와 입법부간 대립 중재 등의 역할을 하고 있는 행정기구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497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