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강력 경고 “신천지교인 오늘중 검사받아라” 행정명령
기사작성일이 3/7일이다.
31번 확진자가 나온때가 2/18일 확진일로 부터 무려 18일 2주이상 지난 시점이다.
2주이상 지나면서 현재 6767 확진자에 사망자가 44명이다.
이 31번 확진자는 jtbc 스포트라이트에서 이런 발언을 한다.
이날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던 31번 확진자는 "참 다행스러운 게 저 때문에 제가 누명을 쓰든 어쨌든 일단은 많은 사람이 생명을 건질 수 있지 않았나"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31번 확진자는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를 무려 2회나 참석하였고
이 예배에 참석한 신천지 교인들은 전국적으로 빠르게 감염원으로 재생산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시도에서는 적극적으로 신천지 모임장소를 패쇄와 명단을 강제로 입수하여 적극적으로 차단하였음에도 음성적으로 이뤄지는 신천지의 악랄한 수법에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
대구경북에서 처음부터 행정명령 뿐 아니라 신천지교인들에 대한 강제명단입수를 먼저 하였다면 대구,청도,경산에 이르는 기하급수적인 확진 및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으리라 본다.
그럼에도 대구경북 시장과 도지사들은 아직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현장 감독은 커녕 실내에서 브리핑 하기 바쁘다.
경기도지사인 이재명은 신천지 본사격인 과천까지 직접방문하여 명단입수에 참석하였고, 교주인 이만희 기자회견장인 가평에까지가 검진을 강제로 받으라고 행정명령까지 하는등 현장지도을 하다가 얼마전 검진까지 받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지금에 상황은 대구경북이 선제적으로 해야 함에도
대구경북은 연일 의료진부족,마스크부족,병상부족등을 이유로 사태수습에만 메달리고 있다.
강원고성 산불 발생때 처음으로 지자체소속인 소방인력을 전국으로 통합운영하는 시범을 보인 이례로 전국에 소방구급차를 대구경북으로 급파하여 코로나19에 대해 빠르게 대처를 하는것에 비하면 대구경북의 행정처리는 답답하기만 하다.
오늘 대구시 달서구 대구종합복지회관내 한마음아파트에서 46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주거지역으로는 처음으로 아파트 전체가 코호트 격리가 되었다.
이것이 뭘 말하겟는가? 아직도 대구경북내 선천지 교인들은 자신들이 저지르고 있는 범죄행위에 대해 무감각하다는것으로 보일 수 밖에 없는데도 대구경북 시장과 도지사들은 오늘도 탁상행정만으로 대구경북 시민 뿐 아니라 국민전체를 우롱하고 있다.
이제서야 강력경고 한다고?
이제서야 행정명령 한다고?
이런 상황에서 박근혜는 옥중서신으로 싸우지 말고 친하게 지내라고?
그걸 전달해준 유영하 변호사는 미래통합당 비례정당 입당해서 공천신청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