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적인 건 A씨가 선별진료소를 방문하고 귀가하는 동안 내내 마스크는 물론 , 의료진 필수 장비 중 하나인 안면보호대 ‘페이스 쉴드( face shield )’를 착용 했다는 점이다. 더욱이 엘리베이터나 대중교통을 일절 이용하지 않고 , 계단을 이용해 30~40분가량 되는 거리를 도보로 이동했다.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과 행동이 귀감이 된다”며 한입으로 찬사를 쏟아냈다. 코로나19 증상이 있는데도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외출에 나서는 일부 확진자들과 비교하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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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받아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