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4&oid=008&aid=0004412809
독일 공영방송 도이치벨레(DW)는 이날 "한반도는 그동안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은 아니었지만, 지진학자들은 잇따르는 소규모 지진이 앞으로 더 큰 지진의 징조라고 경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DW는 "한반도는 전통적으로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여겨졌다"면서도 "하지만 전문가들은 지각판의 이동으로 인해 한국에 '뉴 노멀'(new normal·새 기준)이 오는 것은 아닌지를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