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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목) 김어준생각 (그런분이 할머니를위한 TF를 이끈다는거 말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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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266
  • 2020.05.28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1993년 정부차원의 위안부지원이 전무하던 그시절  전대협은 최초의 위안부지원 법안을  이끌어 냅니다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지원밎 기념사업등에 관한 법률안... 이 법안으로 비로소 할머니들은 

정부지원을 받게되고 현재는 1인당 최소 월 287만원 가량에 정부보조를 받습니다

여러번 보완된 이 법안은 지난 2017년  11월에 다시한번 일부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 되는데요

 

할머니들에대한 간병인 비용과 장례비용도 국가가 부담한다는 내용과 추도공간 마련..

그러니깐 소녀상을 포함해서 위안부 기림에날을 정하는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할머니에대한 간병비 장례비 지원에 불만이 있는게 아니라면 찬성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이 표결에서 

찬성표를 던지지 않은 극소수의원 몇이 있었습니다  그중 21대 당선자는 단 2명..

그중 한사람이 곽상도의원 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할머니 장례비 지원도 원치 않던분이 현재 미래통합당 위안부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 위원장 입니다

게다가 위안부 문제 해결에 역대 가장 큰 피해를 끼친게 박근혜정부 시절 일본과의 위안부합의 아닌가요??

그 정부의 민정수석 아니었습니까??

그런분이 할머니를위한 TF를 이끈다는거 말이 됩니까??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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