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oid=014&aid=0004437288&sid1=102&mode=LSD
경찰은 아파트 폐쇄회로(CC)TV와 주변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해 용의자를 찾고 있으나, 주민들은 CCTV가 노후화돼 용의자 식별조차 어려울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4일 파이낸셜뉴스가 입수한 지난 5월 발견된 길고양이 사체 사진을 보면 하체가 절단돼 상체와 다리 한쪽만 남았다. 고양이 꼬리도 따로 떼어진 상태로 상체만 남겨있었다.
주민들은 지난 5월19일 밤 9시께 마포의 한 아파트 A동 주차장에서 발견한 토막난 고양이 사체를 경찰에 신고한 뒤 이틀 정도 현장 보존했지만, 부패로 인해 더 이상 보존하지 못했다.
4일 파이낸셜뉴스가 입수한 지난 5월 발견된 길고양이 사체 사진을 보면 하체가 절단돼 상체와 다리 한쪽만 남았다. 고양이 꼬리도 따로 떼어진 상태로 상체만 남겨있었다.
주민들은 지난 5월19일 밤 9시께 마포의 한 아파트 A동 주차장에서 발견한 토막난 고양이 사체를 경찰에 신고한 뒤 이틀 정도 현장 보존했지만, 부패로 인해 더 이상 보존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