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석모도 마을 주민 위협하는 탈북자 단체
탈북자 단체는 (박상학, 정광일, 박종오)
해안가 진입로를 막아선 석모도 주민과 마을 이장에게 '빨갱이' 라고 욕설
탈북자 박상학 : 차로 밀어버려. 저거,
이 어리바리한 것들이 말이야.
탈북자 박종오 : 막는 사람은 다 빨갱이 왜? 김정은이 좋아하는 것만 하니까
김윤태 삼산면 이장 : 코로나19 때문에 장사도 안 되고 불안해 죽겠는데...
쌀 보내기 단체가 너무 많아졌고 상당수가 결국 바다 쓰레기로 돌아온다
그거 주민들이 다시 주워서 버리는 것도... 골칫거리
탈북자단체의 쌀 보내기 행사는 자유지만
'주민 안전 위협할 때는 제한할 수 있다' 는 것이 현재 '대법원 판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