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준공된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의 한 아파트가 오늘부터 택배 차량의 지상 출입을 막자, 택배기사들이 2년 전처럼 배달 거부에 나선 것입니다.
이 아파트 단지까지 포함되면서 다산신도시에서 택배 차량 출입을 금지한 아파트 단지는 2년 새 17곳으로 늘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1월 지하주차장 높이를 높이는 개정안을 내놓은 뒤 손을 놓고 있는 가운데, 우려했던 대로 2년 만에 택배 대란이 재현됐습니다.
지난해 4월 준공된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의 한 아파트가 오늘부터 택배 차량의 지상 출입을 막자, 택배기사들이 2년 전처럼 배달 거부에 나선 것입니다.
이 아파트 단지까지 포함되면서 다산신도시에서 택배 차량 출입을 금지한 아파트 단지는 2년 새 17곳으로 늘었습니다.
국토부는 지난해 1월 지하주차장 높이를 높이는 개정안을 내놓은 뒤 손을 놓고 있는 가운데, 우려했던 대로 2년 만에 택배 대란이 재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