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이번 주말로 예정된 옛 소련국가 벨라루스의 대선을 앞두고 벨라루스와 이웃 러시아 간 긴장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4일(현지시간) 일부 탤레그램 채널은 러시아와 접경한 벨라루스 북동부 비쳅스크주에 예비군 긴급소집령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채널은 예비군들에 벨라루스 대선 다음날인 10일 특정 장소로 모이라는 소집령이 내려졌다면서 이번 동원령이 러시아 용병의 벨라루스 투입 사건과 연관된 것이라고 전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1792356?sid=104
4일(현지시간) 일부 탤레그램 채널은 러시아와 접경한 벨라루스 북동부 비쳅스크주에 예비군 긴급소집령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채널은 예비군들에 벨라루스 대선 다음날인 10일 특정 장소로 모이라는 소집령이 내려졌다면서 이번 동원령이 러시아 용병의 벨라루스 투입 사건과 연관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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