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등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는 이르면 이날 오전 중 문 대통령에게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기·충북·충남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건의할 예정이다.
앞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이재명 경기도지사·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정부에 집중호우 피해가 큰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요청했다.
특별재난지역은 각 지역대책본부장인 시·도지사가 요청하면 행정안전부가 피해규모에 대한 예비조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가 심의한다.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이 대통령에게 건의하면, 대통령이 재가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게 된다.
예비조사가 끝난 만큼 정 총리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중앙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문 대통령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할 예정이다.
생략
http://v.kakao.com/v/20200807094433516
앞서 이시종 충북도지사·이재명 경기도지사·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정부에 집중호우 피해가 큰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요청했다.
특별재난지역은 각 지역대책본부장인 시·도지사가 요청하면 행정안전부가 피해규모에 대한 예비조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가 심의한다. 이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이 대통령에게 건의하면, 대통령이 재가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게 된다.
예비조사가 끝난 만큼 정 총리는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중앙안전대책본부장으로서 문 대통령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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