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폐장률이 한국의 5배가 넘는 일본.

NHK가 주목한 건 IT를 앞세운 한국의 방역 대책이었습니다

통신량을 분석해 전국 주요 해수욕장 50곳의 혼잡도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

정보는 30분마다 새로 추가됩니다.

해수욕장에 마련된 전용 출입구.

체온을 잰 뒤엔 QR코드를 통해 일일이 예약자 개인정보를 확인합니다.

만약 감염자가 발생할 경우 추적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하늘에는 드론을 띄워 감염 예방 지침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게 30분 단위로 주의를 환기합니다.

방송이 소개한 한국의 IT 방역 대책은 일본에선 적용되지 않는 것들입니다.

NHK를 비롯해 일본 언론들은 한일, 양국의 코로나19 대책을 자주 비교합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여전히 아날로그 대책을 고집하며 이런 지적에 귀를 막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808215317027

부러워만 하고 지금 하는 그대로 밀고가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