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bRpPLTTawOA
발췌
■ '부동산' 52억 수익 놓고 분쟁…녹음파일
당초 최씨에게 유리한 진술을 해왔던 법무사가 법정에서 '소송 사기'가 맞다는 취지로 진술을 뒤집었습니다. 법무사가 그 뒤에도 같은 입장을 유지하자, 불리해진 최씨가 지인들과 대책 회의를 한 걸로 보입니다.
[최○○/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2008년) : (정대택과 법무사를) 같이 (교도소에) 집어넣었으면, 두 놈이 짜거나 말거나 똑같은 건데. 그래서 이 XX 입 틀어막느라고…그렇게 하는 바람에…]
백씨를 회유하기 위해 돈을 준 걸로 추정되는 정황도 나옵니다.
[최모 씨/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 그래서 이 XX(법무사) 입 틀어막느라고 1억5천, 5천… 그러니까 또 정대택이하고 그럴까 봐 1억 주겠다고 (약속)했거든.]
김건희 씨의 본명도 언급됩니다.
김씨가 백씨를 찾아갔는데, 일이 잘 안 풀렸다는 취지로 들립니다.
[최모 씨/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 이 XX(법무사) 싹 그거 해버리더니 나중에 OO이가(윤 총장 부인) 가서 또…]
이 음성파일은 2005년 법무사가 법정에서 진술을 번복한 뒤 3년쯤 지난 2008년 녹음됐습니다.
당시는 최씨에게 불리한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던 때였습니다.
http://news.v.daum.net/v/20200922201215419
자세한 뉴스
http://newstapa.org/article/_qx4L
발췌
■ '부동산' 52억 수익 놓고 분쟁…녹음파일
당초 최씨에게 유리한 진술을 해왔던 법무사가 법정에서 '소송 사기'가 맞다는 취지로 진술을 뒤집었습니다. 법무사가 그 뒤에도 같은 입장을 유지하자, 불리해진 최씨가 지인들과 대책 회의를 한 걸로 보입니다.
[최○○/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2008년) : (정대택과 법무사를) 같이 (교도소에) 집어넣었으면, 두 놈이 짜거나 말거나 똑같은 건데. 그래서 이 XX 입 틀어막느라고…그렇게 하는 바람에…]
백씨를 회유하기 위해 돈을 준 걸로 추정되는 정황도 나옵니다.
[최모 씨/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 그래서 이 XX(법무사) 입 틀어막느라고 1억5천, 5천… 그러니까 또 정대택이하고 그럴까 봐 1억 주겠다고 (약속)했거든.]
김건희 씨의 본명도 언급됩니다.
김씨가 백씨를 찾아갔는데, 일이 잘 안 풀렸다는 취지로 들립니다.
[최모 씨/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 이 XX(법무사) 싹 그거 해버리더니 나중에 OO이가(윤 총장 부인) 가서 또…]
이 음성파일은 2005년 법무사가 법정에서 진술을 번복한 뒤 3년쯤 지난 2008년 녹음됐습니다.
당시는 최씨에게 불리한 정황들이 속속 드러나던 때였습니다.
http://news.v.daum.net/v/20200922201215419
자세한 뉴스
http://newstapa.org/article/_qx4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