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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news.nate.com/view/20200924n39081?list=edit&cate=t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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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사건으로 매우 유감스럽다"며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회의 결과와 정부 대책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북한 당국은 책임 있는 답변과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군은 경계태세를 더욱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629/0000044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