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도용 논란을 빚은 '덮죽덮죽'이 프랜차이즈 사업을 철수한다. '덮죽덮죽' 본사인 올카인드코퍼레이션은 기존에 운영하던 족발집인 '족발의 달인'도 함께 접기로 했다. 이상준 올카인드코퍼레이션 대표는 12일 "덮죽덮죽 가맹본부 자체를 철수하고 족발의 달인 역시 사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레시피 표절 논란에 대해선 말을 아끼면서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라며 고개를 숙였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