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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경찰이 작성한 감시대상 인물카드

  • 작성자: 우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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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997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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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밥을 먹어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먹고

잠을 자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잔다.

 

안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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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두대 위에 올라서니 오히려 봄바람이 감도는구나

몸은 있으나 나라가 없으니 어찌 감회가 없으리오 

 

강우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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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된 적성으로서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한인애국단의 일원이 되어

적국의 괴수를 도살하기로 맹세하나이다.

 

이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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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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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고 슬기로운 사람 앞에는

역경 따위가 있지 않다.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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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 계신 부모 형제 동포여 더 살고 싶은 것이 인정입니다.

그러나 죽음을 택해야 할 오직 한 번의 가장 좋은 기회를 포착했습니다.

백년을 살기보다 조국의 영광을 지키는 이 기회를 택했습니다.

안녕히, 안녕히들 계십시오.

 

윤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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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없이는 집도 몸도 있을 수 없고

민족이 천대 받을 때 나 혼자만이 잘 살 수는 없다.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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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만세를 불러서 체포된 청년

강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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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규 열사의 의거를 사람들에게 알린 약제사 견습생

윤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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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람들과 함께 독립만세를 부른 식당주인

김관신

 

 

 제96주년 3·1절을 맞아 일제 감시 대상 인물카드 6264장을 DB로 만들어 공개

출처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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