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노인병원에 갇혀 햇볕도 제대로 쬐지 못하고 외부 통제로 졸지에 외로운 생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부터
접종하는 것이 감염에 취약한 그분들의 여생을 조금이라도 도와드리는 일이 될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통제와 차단으로 가족들조차 만남이 힘겨운 그분들부터 도와드리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드네요......
유리창 밖에서 손과 몸짓으로만 안부를 전해야 하는 답답함이 해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회적 약자들... 그리고 보통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