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005/0001382603
중국 장쑤성 쑤저우 일본거리. 니시니혼신문 캡처
중국 곳곳에 일본 거리를 본뜬 일본풍 거리가 속속들이 생겨나고 있다.
일본 니시니혼신문은 18일 중국 각지에 일본의 번화가나 상가를 재현한 일본거리가 생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쑤성 쑤저우시 화이하이거리에는 600m가량 일본어 간판이 걸린 가게가 쭉 늘어서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인 학교와 가까운 곳에 일본 식당이 모이는 지역이 있는데, 지방정부가 지난 봄부터 9월 하순까지 일본거리로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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