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남대병원발 확진자 중 일부가 남구의 한 호프집과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무지구 유흥시설과 접점이 확인돼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의료진 1명은 상무지구 한 유흥주점 건물 1층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신 뒤 2층으로 올라갔다. 의료진은 최근 집단감염지인 유흥주점 3층의 화장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실에서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이후 신경외과 회식에 참석해 바이러스가 퍼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0197304
전남대병원 신경외과 의료진 1명은 상무지구 한 유흥주점 건물 1층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신 뒤 2층으로 올라갔다. 의료진은 최근 집단감염지인 유흥주점 3층의 화장실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실에서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이후 신경외과 회식에 참석해 바이러스가 퍼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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