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기 파라과이
당시 남미에서 가장 잘나가던 파라과이는
초반에는 전쟁을 주도 했지만 근본적인 체급차이에 밀려
결국 당시 대통령이 전사 하면서 종전
저 3국동맹 전쟁의 결과로 이과수 폭포가 3등분 되고
파라과이 남성인구 90%사망 하고 총 인구수는 반토막
멸망 직전까지 감
이분이 전쟁을 일으킨 로페즈 대통령 되시겠다
전쟁 초기에는 파라과이가 3개국을 관광태우나
근본적인 체급차이와 장기전으로 가면서 점점 전황이 불리해지고
전쟁 말기 패배를 직감하고 외교적으로 눈물의 똥꼬쑈를 하나
이미 뚜껑열린 브라질은 거부했고
당시 대통령이 궁지에 몰리자 조국과 같이 죽자 면서 항복하자고 하는사람 다 죽이라고 명령
3국동맹 전쟁에서는 전 인구의 1/2, 남성인구의 9/10를 상실하였으며
전쟁이 끝난 뒤 살아남은 남자는 2만 8000명에 불과하였다
이 결과 파라과이 인구는 1864년의 130만에서 1870년에는 22만으로 줄어들었다.
빗금 쳐진곳이 빼앗긴 영토
그리고 약 80년후 동아시아에서도 비슷한 나라가 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