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충남도에 따르면 재학생 A(20대)씨가 지난 6일 아산지역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검사 전 고열 등을 동반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대와 방역당국은 A씨와 밀접 접촉한 인원을 파악해 격리시키는 한편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나섰다.
경찰대는 최근까지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우려해 학생들의 외출과 외박을 금지했다.
또한 생활관 안에서도 원격 수업을 진행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31/0000572961
A씨는 검사 전 고열 등을 동반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대와 방역당국은 A씨와 밀접 접촉한 인원을 파악해 격리시키는 한편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나섰다.
경찰대는 최근까지 코로나19 집단감염을 우려해 학생들의 외출과 외박을 금지했다.
또한 생활관 안에서도 원격 수업을 진행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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