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 당직자들, 질문하려던 본지 여기자 성추행 파문!
"밀치는 과정에서 손이 코트 안으로 들어와 제 오른쪽 가슴을 움켜줬다"
"공당의 원내대표라는 직책을 맡은 국회의원이 질문을 하려고 엘레베이터를 쫒아 탄 기자를 물리적 힘으로 밀친 것도 말이 안되는 일인데요. 그 손이 제 코트 안으로 들어와 오른쪽 가슴을 움켜쥔 거예요. 밀치는 일을 당하는 것도 기가 막히지만, 손이 자신도 모르게 가슴에 닿았으면 얼른 피하는 게 상식인데 움켜쥐듯 하는 건 의도하지 않았다 해도 그만큼 강하게 기자에게 완력을 쓰려했던 반증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