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교회와 일산동구 물류센터에서 잇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비상이다.
18일 고양시에 따르면 일산서구 '일산한사랑교회'에서 지난 17일 2명에 이어 이날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교회는 지난 14일 오전 9시와 11시 두차례 예배를 진행했으며 당시 예배 참석인원은 86명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이 교회에 대해 이날부터 28일까지 폐쇄 조치한 상태다.
기사전문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351988?sid=102
18일 고양시에 따르면 일산서구 '일산한사랑교회'에서 지난 17일 2명에 이어 이날 1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교회는 지난 14일 오전 9시와 11시 두차례 예배를 진행했으며 당시 예배 참석인원은 86명으로 파악됐다.
보건당국은 이 교회에 대해 이날부터 28일까지 폐쇄 조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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