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대전고검에 방문시 애초 고검 검사들과 간담회를 하려했으나 대상자 대부분이 연가를 내는 바람에 무산됐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법무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연가는 2명만 냈고, 애초 예정된 대로 고검간부 간담회를 진행했다는 반박이다.
이에 조선일보 기자는 취재한 대로 보도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25일자 12면 기사 '박범계 대전 간 날, 대전 검사들 집단휴가'에서
“24일 대전고검을 방문한 박범계 법무장관이 당초 고검 검사들과의 간담회를 추진했다가 대상자 대부분이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아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며
“친정권 검사 대부분이 유임된 최근 검찰 인사 등과 관련해 박 장관에 대한 검찰 내 반감(反感)이 반영됐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http://news.v.daum.net/v/20210225161651884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대전고검에 방문시 애초 고검 검사들과 간담회를 하려했으나 대상자 대부분이 연가를 내는 바람에 무산됐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법무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연가는 2명만 냈고, 애초 예정된 대로 고검간부 간담회를 진행했다는 반박이다.
이에 조선일보 기자는 취재한 대로 보도했다고 밝혔다.
조선일보는 25일자 12면 기사 '박범계 대전 간 날, 대전 검사들 집단휴가'에서
“24일 대전고검을 방문한 박범계 법무장관이 당초 고검 검사들과의 간담회를 추진했다가 대상자 대부분이 연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아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며
“친정권 검사 대부분이 유임된 최근 검찰 인사 등과 관련해 박 장관에 대한 검찰 내 반감(反感)이 반영됐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http://news.v.daum.net/v/20210225161651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