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자신이 운영하던 6개 회사에서 2235억원 상당을 횡령·배임한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 가족 및 친인척 등 허위 급여, 호텔 빌라 거주비, 개인 유상증자 대금 납부, 부실 계열사에 대한 자금지원 등 명목이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2009년 4월 최 회장은 개인 골프장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개인 회사에 자금 155억원을 무담보로 대여했다. 또 2018년 8월 골프장 사업을 위해 추가 조달한 자금을 변제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자신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한 회사가 260억원 상당의 개인 채무를 대신 이행토록 했다.
2012년 10월 SK텔레시스가 275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면서는 유상증자시 개인 자금으로 증자 대금을 납입한 것처럼 신성장동력 펀드를 속여 275억원의 BW를 인수하게 했다. 검찰은 펀드 측에서 최 회장의 횡령 사실을 알았다면 투자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보고, 사기 혐의를 적용했다.
2012년 11월부터 2013년 7월까지 개인 양도소득세, 주식담보대출 관련 비용 등 사적 목적으로 SK텔레시스 지금 116억원을 횡령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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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조사한 최 회장의 횡령 혐의 중엔 2003년 3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가족·친척 등을 상장회사인 SK네트웍스 등 6개 회사 직원으로 허위 등재, 232억원 상당의 급여를 지급한 혐의도 있다.
2011년 2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최 회장, 아들, 친족이 개인적으로 사용한 개인 SK네트웍스 소유 호텔 빌라 사용료 72억원 상당을 SK네트웍스, SKC, SK텔레시스 등 3개 회사 비용으로 처리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0378239
횡령 배임 사기 차명계좌 ㅋㅋㅋㅋ
그냥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보면 될듯 ㅋㅋㅋㅋㅋ
검찰 조사에 따르면 2009년 4월 최 회장은 개인 골프장 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개인 회사에 자금 155억원을 무담보로 대여했다. 또 2018년 8월 골프장 사업을 위해 추가 조달한 자금을 변제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자 자신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던 한 회사가 260억원 상당의 개인 채무를 대신 이행토록 했다.
2012년 10월 SK텔레시스가 275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면서는 유상증자시 개인 자금으로 증자 대금을 납입한 것처럼 신성장동력 펀드를 속여 275억원의 BW를 인수하게 했다. 검찰은 펀드 측에서 최 회장의 횡령 사실을 알았다면 투자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보고, 사기 혐의를 적용했다.
2012년 11월부터 2013년 7월까지 개인 양도소득세, 주식담보대출 관련 비용 등 사적 목적으로 SK텔레시스 지금 116억원을 횡령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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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조사한 최 회장의 횡령 혐의 중엔 2003년 3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가족·친척 등을 상장회사인 SK네트웍스 등 6개 회사 직원으로 허위 등재, 232억원 상당의 급여를 지급한 혐의도 있다.
2011년 2월부터 2020년 9월까지 최 회장, 아들, 친족이 개인적으로 사용한 개인 SK네트웍스 소유 호텔 빌라 사용료 72억원 상당을 SK네트웍스, SKC, SK텔레시스 등 3개 회사 비용으로 처리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037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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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보면 될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