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미얀마 군부와 경찰의 폭력 진압을 규탄한다면서, 시위대에 대한 무력 진압을 비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를 통해 미얀마 국민에 대한 폭력은 즉각 중단돼야 하고 더는 인명의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아웅산 수치 국가 고문을 비롯해 구금된 인사들의 즉각 석방을 강력히 촉구하고, 민주주의와 평화가 하루속히 회복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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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article/052/0001559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