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언론이나 포털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한쿡인 아니죠?" 라는 소릴 듣는다.
그렇다는 것은
한쿡은 언론이나 포털이 무주공산이라는 말이다.
오직 수꼴적폐세력들의 발악만이 가득한 가짜 언론과 포털만이 판치고 있으니
그냥 언론이나 포털의 본연의 자세만 지켜도
이러한 정보통신 즉 소통의 사회에서는 그야말로 최대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확실하게 담보한다고 보지 않으면 그건 정말 이상한 사람이다.
이념을 고려해도 혹은 고려하지 않아도
적어도 한쿡 사람이라면
제대로 된 언론이나 포털에 대한 갈증은 이미 한도를 지나치고 있다.
당장 시총이 수십조원에 달한다고 보아도 전혀 무리가 아닌 것이
지난 대선.총선.지선에서 나타난 시민들의 선택과 지지를 보면 금방 알 수 있는 것.
확실하고 선명한 이미지...즉 시민들의 마음을 얻고 있는 사람들이
직접 나서서 언론이나 포털사 설립을 주도하든
아니면 지지를 선언하며 설립위원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방법으로 하든
또는 재단으로 하든 아니면 네이버나 다음처럼 상장으로 하든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네이버 시총이 거의 5~ 60조원 정도)
여하튼 제대로만 굴러간다면
한쿡은 물론이고 동아시아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는 것이니
(한쿡은 물로이고 중국이나 일본에도 언론이 없음은 다 알 것이다)
이는 곧바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게 됨을 의미한다.
여하튼 ..
유시민, 나꼼수, 이해찬, 조 국...
누가 되었든 나서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