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버지 품에 있던 7살 소녀, 총격에 숨져
"군경이 집에 쳐들어와서는 다짜고짜 총격"
집에서 문 잠그려던 14살 소년, 총격에 사망
찻집에서 일하던 15살 소년, 머리에 총 맞고 숨져
AFP "18세 미만 미성년자 20명 이상 숨져"
AFP통신은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정치범지원협회를 인용해 18세 미만 미성년자가 최소 20명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정치범지원협회는 현재까지 총 27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하지만 군부는 사망자 수를 164명으로 축소했고 희생자들을 "난폭한 테러리스트"로 표현하며 시위대에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조민툰 / 미얀마 군 대변인 : 어떤 나라가 이런 폭력적인 행동을 용납합니까? 미국 경찰이 의회를 점거한 시위대를 향해 어떤 총격을 가했는지 한 번 보십시오.]
군부는 또 시위에 동참한 공무원들에게 업무에 복귀하지 않을 거면 관사에서 나가라고 명령했습니다.
한 철도 노동자 가족은 "90% 이상이 군부 아래서 일하느니 집을 떠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정부 병원에서도 의료인 400명 이상이 업무 복귀 명령을 따르지 않고 관사를 나오는 등 공무원들이 줄줄이 삶의 터전을 포기하면서까지 저항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은 여기서
http://naver.me/IxDs7QeN
잘 해결되면 좋겠다 진짜.. 권력에 눈이 멀어 이제 막 자라나는 아이들까지 싹 다 죽이고 있네 ㅉ
"군경이 집에 쳐들어와서는 다짜고짜 총격"
집에서 문 잠그려던 14살 소년, 총격에 사망
찻집에서 일하던 15살 소년, 머리에 총 맞고 숨져
AFP "18세 미만 미성년자 20명 이상 숨져"
AFP통신은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정치범지원협회를 인용해 18세 미만 미성년자가 최소 20명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정치범지원협회는 현재까지 총 275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하지만 군부는 사망자 수를 164명으로 축소했고 희생자들을 "난폭한 테러리스트"로 표현하며 시위대에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조민툰 / 미얀마 군 대변인 : 어떤 나라가 이런 폭력적인 행동을 용납합니까? 미국 경찰이 의회를 점거한 시위대를 향해 어떤 총격을 가했는지 한 번 보십시오.]
군부는 또 시위에 동참한 공무원들에게 업무에 복귀하지 않을 거면 관사에서 나가라고 명령했습니다.
한 철도 노동자 가족은 "90% 이상이 군부 아래서 일하느니 집을 떠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 정부 병원에서도 의료인 400명 이상이 업무 복귀 명령을 따르지 않고 관사를 나오는 등 공무원들이 줄줄이 삶의 터전을 포기하면서까지 저항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전문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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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해결되면 좋겠다 진짜.. 권력에 눈이 멀어 이제 막 자라나는 아이들까지 싹 다 죽이고 있네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