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지검장이 최승호 PD에게 “다른 사람을 통해서 당신한테 경고했을 거야. 그러니까 뻥긋해서 쓸 데 없는 게 나가면”, “네가 뭔데?”, “너 저기 무슨 PD야?”, “PD가 검사한테 전화해서 왜 확인을 하는데?” 등의 발언을 했던 것이다. 언론관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랬던 그가 6년여 만에 언론에 반성문을 썼다. 뉴스타파 제작진은 울산 남구갑에서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동분서주하고 있는 박 전 지검장을 직접 만났다
역시 선거철만 되면 뻔뻔한 인간들이 순한 양이 되어서 나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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