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VX8dhWgJh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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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영정이란 위인 인물화를 말하는데 통일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영정을 뜻한다. 화폐에 들어가는 인물화는 이 표준영정을 사용한다. 위조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정부 지정 표준영정 99점 가운데 친일 논란이 일었던 작가의 작품은 14점 정도로 파악된다. 그렇다면 그들의 그림을 사용한 사용료는 누구에게 갈까.
채널A에 따르면 친일 화가의 후손들이 사용료를 받는다. 일례로 한국은행 측은 신사임당 영정을 사용한 대가로 후손들에게 1200만원을 지급했다고 채널A는 전했다.
http://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23556333
+현재 사용되는 세종대왕 어진은 친일 반민족행위자인 김기창의 작품이라는 것은 아시나요?
아신다면, 그 친일파 김기창이 자신의 모습과 닮게 그린 상상화라는 것은 아시나요?
- 김기창 (친일반민족행위자)
--> 일제 군국주의에 동조하고 총독부 전시체제와 문예정책에 반복적으로 협조
--> ‘반도총후미술전’, ‘조선남화연맹전’, ‘애국백인일수전람회’ 등에 일제 군국주의를 찬양하는 작품을 출품
--> 강제 징집을 고무하는 시화 연재물 「님의 부르심을 받고」의 삽화를 그리는 등 적극적인 친일행위를 펼쳐 『친일인명사전』(2009)에 포함
[참조, 네이버 지식백과] 김기창 [金基昶]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알면서도 귀찮아서 외면한 적도 있었을 겁니다. 또, 화백의 상상화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태조(세종의 할아버지)와 세조(세종의 아들)의 어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친일파의 작품이고 게다가 친일파의 초상화에 가까운 그림을 우리나라의 큰 업적을 남기신 세종대왕님의 표준영정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또는 변경)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것이 바뀌지 않으면,
우리의 후손들은 계속 친일파가 그린! 친일파를 닮은! 세종대왕을 상상하고 존경할 것입니다. 그 인물은 김기창일테고요.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410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