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영국 ‘익스프레스’는 14일 “손흥민은 어릴 때부터 넘어지는 연기를 연습했다”며 솔샤르의 말에 동조하는 기사를 냈다. 이 매체는 아마존 프라임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에서 손흥민의 형 손흥윤 씨의 발언을 인용했다.
손흥윤 씨는 “어릴 때 아버지가 축구를 가르칠 때 우리에게 벌을 주곤 했다. 동생은 뻔뻔하게 쓰러져서 아픈 척을 했다. 그래서 내가 더 잔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형이 어릴적 에피소드를 농담식으로 말한 것이다.
그러나 '익스프레스'는 마치 손흥민이 맨유전에 넘어진 것이 고의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형의 과거 발언을 인용했기에 논란이 예상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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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v.daum.net/v/20210414080644724
영국 ‘익스프레스’는 14일 “손흥민은 어릴 때부터 넘어지는 연기를 연습했다”며 솔샤르의 말에 동조하는 기사를 냈다. 이 매체는 아마존 프라임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에서 손흥민의 형 손흥윤 씨의 발언을 인용했다.
손흥윤 씨는 “어릴 때 아버지가 축구를 가르칠 때 우리에게 벌을 주곤 했다. 동생은 뻔뻔하게 쓰러져서 아픈 척을 했다. 그래서 내가 더 잔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형이 어릴적 에피소드를 농담식으로 말한 것이다.
그러나 '익스프레스'는 마치 손흥민이 맨유전에 넘어진 것이 고의라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형의 과거 발언을 인용했기에 논란이 예상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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