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오늘(14일) 남양유업 주가가 장중 하락세로 반전하며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오늘(14일) 어제보다 5.13% 내린 36만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전날보다 17.11% 뛰어오른 44만5천원에 시작해 장 초반 28.68% 급등한 48만9천원까지 오르며 상한가에 근접했으나, 이후 하향 곡선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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