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mk.co.kr/news/world/view/2021/04/359499/
부흥청은 이런 취지의 주장을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트리튬을 귀여운 디자인의 캐릭터로 만들어 '유루캬라'(ゆるキャラ)라는 애칭을 붙인 뒤 홍보용 전단과 동영상에 등장시켰다.
'느슨한 캐릭터'라는 의미인 '유루캬라'는 촌스럽지만 한가롭고 느긋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제의 캐릭터에 방사성 물질인 트리튬이 그다지 위험하지 않고 안전하다는 메시지가 담긴 셈이다.
실제로 부흥청은 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전단과 동영상에서 트리튬이 빗물, 바닷물, 수돗물이나 인체에도 존재한다면서 체내에 들어가도 축적되지 않고 물과 함께 배출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중략)
흠...... 자연상태의 트리듐과 인위적으로 폭발해서 발생한 트리듐을 동일선상에 두는 왜구 수준...
부흥청은 이런 취지의 주장을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트리튬을 귀여운 디자인의 캐릭터로 만들어 '유루캬라'(ゆるキャラ)라는 애칭을 붙인 뒤 홍보용 전단과 동영상에 등장시켰다.
'느슨한 캐릭터'라는 의미인 '유루캬라'는 촌스럽지만 한가롭고 느긋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문제의 캐릭터에 방사성 물질인 트리튬이 그다지 위험하지 않고 안전하다는 메시지가 담긴 셈이다.
실제로 부흥청은 이 캐릭터가 등장하는 전단과 동영상에서 트리튬이 빗물, 바닷물, 수돗물이나 인체에도 존재한다면서 체내에 들어가도 축적되지 않고 물과 함께 배출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중략)
흠...... 자연상태의 트리듐과 인위적으로 폭발해서 발생한 트리듐을 동일선상에 두는 왜구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