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기로 한 일본 정부의 결정에 유감의 뜻을 표명했습니다.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장둔한 대만 총통부 대변인은 전날 늦은 밤 낸 입장에서 "그동안 일본 측에 강한 우려 의사를 표명하며 대만 인민과 환경단체의 우려를 전달했고, 대만 원자력위원회가 일본 측에 정식으로 반대 의견을 개진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변인은 "대만은 일본 측이 다양한 의견을 직시하고 후속 안전 조치와 관련해 완전한 정보를 제공하기를 바란다"며 "관련 조치는 반드시 국제방사성방호위원회 권고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112261?sid=104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장둔한 대만 총통부 대변인은 전날 늦은 밤 낸 입장에서 "그동안 일본 측에 강한 우려 의사를 표명하며 대만 인민과 환경단체의 우려를 전달했고, 대만 원자력위원회가 일본 측에 정식으로 반대 의견을 개진한 바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변인은 "대만은 일본 측이 다양한 의견을 직시하고 후속 안전 조치와 관련해 완전한 정보를 제공하기를 바란다"며 "관련 조치는 반드시 국제방사성방호위원회 권고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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