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차량 지상도로 출입을 금지한 아파트의 집 앞 배송을 거부했던 택배기사가 16일부터 배송을 재개한다.
16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배송 재개 결정과 결정한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서울 A아파트는 이달 1일부터 택배차량의 단지 내 지상도로 이용을 막았다. 손수레로 각 세대까지 배송하거나 제한 높이 2.3m인 지하주차장에 출입할 수 있는 저상차량을 이용하도록 했다. 택배기사들은 이에 반발해 14일부터 집 앞 배송을 중단하고 단지 입구 앞까지 배송을 실시해왔다.
택배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고용노동부에 저상차량으로 인한 택배 노동 강도가 심하다며 실태조사도 요구할 계획이다.
http://n.news.naver.com/article/011/0003897987
16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배송 재개 결정과 결정한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서울 A아파트는 이달 1일부터 택배차량의 단지 내 지상도로 이용을 막았다. 손수레로 각 세대까지 배송하거나 제한 높이 2.3m인 지하주차장에 출입할 수 있는 저상차량을 이용하도록 했다. 택배기사들은 이에 반발해 14일부터 집 앞 배송을 중단하고 단지 입구 앞까지 배송을 실시해왔다.
택배노조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고용노동부에 저상차량으로 인한 택배 노동 강도가 심하다며 실태조사도 요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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