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40분쯤 울산시 남구 매암동 효성 첨단소재 공장에서 황산 3천 리터가 누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중화작업등 안전조치를 하고 있으며, 아직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7만 5천리터짜리 황산 저장 탱크 내 센서 연결부가 파손돼 황산이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164159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중화작업등 안전조치를 하고 있으며, 아직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7만 5천리터짜리 황산 저장 탱크 내 센서 연결부가 파손돼 황산이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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