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선서 야당후보 당선돼야' 55%
" alt="2XeywwQjCUEqU6AWS8iuyO.png">
한국갤럽의 차기 대권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의 양강 구도가 한층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 총선 직후 40%를 넘었던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의 지지율은 5%로까지 떨어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4%) 등 군소 주자들과 비슷해졌다.
1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4월 3주차 조사결과 차기 정치지도자 선호도를 물은 결과 윤 전 총장이 25%, 이 지사가 24%로 집계됐다.
윤 전 총장은 2주 전보다 1%포인트 올랐고 이 지사는 변함이 없었다.
연령대별로 윤 전 총장은 50대(32%), 60대 이상(43%)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고 이 지사는 40대(37%)와 30대(26%)의 지지가 컸다.
지역별로는 윤 전 총장이 대구·경북(34%)과 서울(28%), 부산·울산·경남(28%), 대전·세종·충청(27%)에서, 이 지사는 경기(31%)와 광주·전라(28%)에서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중도층 지지율은 윤 전 총장(30%)이 이 지사(20%)에 크게 앞섰다.
출처 : 리버티코리아포스트 | 늘 깨어있는 언론(http://www.lkp.news)
" alt="7gN8jmth8kYuKOqe8SiO8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