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대패하고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검찰탓 언론탓 20대탓 하는거보면
다음 선거도 지겠다 싶더라구요
예전부터 검찰이랑 언론은 그대로였어요. 그런데도 작년 총선엔 180석이고
올해는 보궐선거 대패... 지난 일년간 검찰이랑 언론이 안하던걸 했나요?
중요한건 소위 2030한테 민주당이 기득권으로 인식됐다는 거죠.
취업도 힘든판에 취업해봐야 평생 서울에 집하나 못사는데 소위 정치권에서 한거라곤
검찰개혁이니 조국수호니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니까요
거기다 조국 윤미향 손혜원 박주민 김상조 김의겸 추미애 박원순 안희정 오거돈
소위 사회개혁 정의 외쳐놓곤 부동산문제 입시문제 자녀문제 성추문까지..
문제 생기면 검찰탓 언론탓 법원탓 2030탓.
겉으로는 정의로운척 뒤로는 기득권 세력이었을 뿐인 위선집단이란 인식이 계속 쌓인겁니다.
국민의힘이 좋아서 보수화돼서 찍은게 아니라 민주당이 싫어서 넘어간거예요.
근데 아직도 본질은 모르고 언론탓 하는거 검찰탓하다간 대선도 국민의힘으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