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30분께 송파구 가락동의 한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업주와 직원 40명, 손님 51명 등 총 92명을 적발해 명단을 관할 구청에 넘겼다.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송파서 형사과·교통과·관할 지구대와 기동대 등 가용 경력을 총동원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주점 정문·후문 등 도주로를 차단하고 구청 관계자 등과 협업해 단속을 벌였다.
http://n.news.naver.com/article/087/0000840485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송파서 형사과·교통과·관할 지구대와 기동대 등 가용 경력을 총동원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주점 정문·후문 등 도주로를 차단하고 구청 관계자 등과 협업해 단속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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