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 기준으로 이야기 하자면
1.얼마전에 제대한 20대남, 부모는 대구 출신 딱히 민주당을 지지하지는 않지만 국힘당엔 극도의 반감
2.공시생 20대, 부모는 성산 출신 민주당 당원인 부모
둘 다 민주당 성향임
두 가정 다, 페미를 그들말론 "개극혐" 합니다.
그들의 부모들도 아이들이 학교 다닐때부터 페미 선생이나 정책에 대해 아주 싫어하던 사람들임
지난번 그 사람들 지역구 선거에 "국힘"을 찍을순 없다며 전 여성부 장관 출신 민주당 의원 찍음
근데 걔네들 하는 말 들어보면 이번에 누굴 찍었는지 짐작이 됩니다.
20대남 사이에서 페미는 이성의 단계를 넘어섰습니다.
이젠 감정적 차원으로까지 넘어갔어요.
지금도 많이 늦었지만 지금도 민주당 어기적 거리는거 보면 심각성에 대한 체감이 전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