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전문가 평가단은 프로듀서, 작사/작곡가, 평론가, 안무가, 뮤직비디오 감독 등 30명의 업계 관계자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제작진은 이들 명단을 종영 이후 공개하겠다고 밝혔고, 자연히 시청자도 전문가 평가단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전문가 평가단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다. '프로듀스101' 조작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뒤인만큼, 전문가 평가단의 점수를 신뢰할 수 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Mnet 관계자는 16일 조이뉴스24에 "아직 경연이 남아있기 때문에 전문가 평가단의 명단을 밝힐 수 없다. 만약 평가단들이 아티스트와 직, 간접적으로 연결돼 있을 경우, 명단이 알려지면 이들 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명단 오픈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킹덤' 경연이 끝나면 전문가 평가단의 명단을 공개할 것이다. 공정성 이슈를 위한 선택"이라 덧붙였다.
http://au.mihunye.com/arts/90195.html
일각에서는 전문가 평가단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다. '프로듀스101' 조작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뒤인만큼, 전문가 평가단의 점수를 신뢰할 수 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Mnet 관계자는 16일 조이뉴스24에 "아직 경연이 남아있기 때문에 전문가 평가단의 명단을 밝힐 수 없다. 만약 평가단들이 아티스트와 직, 간접적으로 연결돼 있을 경우, 명단이 알려지면 이들 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명단 오픈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킹덤' 경연이 끝나면 전문가 평가단의 명단을 공개할 것이다. 공정성 이슈를 위한 선택"이라 덧붙였다.
http://au.mihunye.com/arts/901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