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제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남양유업을 서울경찰청에서 수사할 전망이다.
16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따르면 세종경찰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발한 남양유업 건을 이날 서울경찰청으로 보냈다.
국수본 관계자는 "남양유업 본사가 서울에 있어 서울경찰청으로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경찰청은 사건을 산하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반수대)에 배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략
http://news.v.daum.net/v/20210416172557429
16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따르면 세종경찰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고발한 남양유업 건을 이날 서울경찰청으로 보냈다.
국수본 관계자는 "남양유업 본사가 서울에 있어 서울경찰청으로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경찰청은 사건을 산하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반수대)에 배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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