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의 한 지점이 무료 주차와 할인을 제공하는 멤버십 회원을 모집하면서 조건을 내걸었는데, 그걸 두고 지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주변의 고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만 가입이 가능하다고 한 겁니다. 논란이 일자 "대상을 넓히는 등 가입 조건을 바꿨다"고 해명했습니다.
롯데백화점 평촌점 홈페이지에 올라온 평촌 시그니엘 클럽 회원 모집 광고입니다.
무료주차 하루 3시간, 특정 카드 구매 시 5% 할인쿠폰 등 회원에게 제공되는 각종 혜택들이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회원 가입 조건이 이상합니다.
경기 안양, 과천 일대에 있는 특정 아파트 21개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이 아파트들의 매매가는 전용 84㎡ 기준으로 적게는 8억 원에서 많게는 20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른바 고급 아파트 주민만 회원가입할 수 있게 해놓은 겁니다.
고객들은 차별이라며 반발했습니다.
http://news.v.daum.net/v/20210416204005455?x_trkm=t
롯데가 또
롯데백화점 평촌점 홈페이지에 올라온 평촌 시그니엘 클럽 회원 모집 광고입니다.
무료주차 하루 3시간, 특정 카드 구매 시 5% 할인쿠폰 등 회원에게 제공되는 각종 혜택들이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회원 가입 조건이 이상합니다.
경기 안양, 과천 일대에 있는 특정 아파트 21개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이 아파트들의 매매가는 전용 84㎡ 기준으로 적게는 8억 원에서 많게는 20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른바 고급 아파트 주민만 회원가입할 수 있게 해놓은 겁니다.
고객들은 차별이라며 반발했습니다.
http://news.v.daum.net/v/20210416204005455?x_trkm=t
롯데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