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규모가 n번방과 유사하다고 해서 제 2의 n번방이라고도 불리는 대규모 불법 촬영 자료 유포 사건

1. 작년 윤xx라는 남성이 몇 년동안 여성을 대상으로 한 직접 불법 촬영한 자료를(피해 여성만 100명 이상, 직업 나이 같은 자세한 신상 정보까지 포함, 1.3테라바이트 규모) 딥웹에 올리고 자살함

2. 불법 촬영 자료는 빠르게 유포됐고 꽤 오랫동안 딥웹이 아닌 소라넷 같은 불법 촬영 유포 공유 사이트(좆x일보 등) 여러 군데와 텔레그램 등에서 공유가 됨(돈xxx, 윤드xx 제목으로)

3. 방심위가 자료를 적발한 후 경찰에 수사 요청해서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 수사과에서 수사중

자료 삭제, 피해자 지원은 방심위와 여가부에서 협력해 대응중

경찰이 수사한다는 소식이 뜨고 나서 좆x일보 같은 사이트에서 유포는 중단 됐으나 여전히 익명성이 강한 텔레그램 등에서는 유포자들이 가상 화폐를 받고 자료 판매를 하고 있음

4. 피해자 수가 많고 규모가 커서 피해자들은 단체로 대응 논의 중이라고 함


불법 촬영 영상 판매 텔레그램 방 사진





참고 기사들

http://naver.me/5X9DP4KK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999593

http://cm.asiae.co.kr/article/2021041212045329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