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일본 NHK에 따르면 일본 최대 도시 양곤에서 거주하며 쿠데타 반대 시위를 취채하고 있던 기타즈미가 전날 밤 자택에서 경찰에 의해 연행되는 것을 목격했다는 현지 주민의 진술이 나왔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0454134
그는 앞서 지난 2월 26일에도 반 쿠데타 시위를 취재하다 경찰에 의해 구금된 바 있다. 당시 그는 하루만에 석방됐었다.
기타즈미는 그러나 석방 후에도 쿠데타로 고통받고 있는 시민들을 취재해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기사와 사진을 올리며 꿋꿋히 기자로서의 취재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건 2월에 구금되는 장면이고 이번에는 군인들이 집에 와서 잡아감
미얀마 시위 현장 동영상 찍고 페북에 올리기 활발히 하던 참기자였는데
무사히 돌아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