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존슨(J&J)이 자회사인 얀센 코로나19(COVID-19) 백신의 혈전 부작용 우려와 관련, 경쟁사인 모더나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AZ)에게 공동 연구를 제안했지만 모더나와 화이자가 거절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J&J보다 먼저 혈전 부작용 논란이 있었던 AZ만이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화이자와 모더나 측은 자사 백신은 혈전 우려 등 부작용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이번 제안을 거절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21041714082750710
화이자와 모더나 측은 자사 백신은 혈전 우려 등 부작용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이번 제안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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