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백신은 임상시험 과정에서 횡단척수염이 발생해 임상시험이 중단된 적이 있다. AZ측은 횡단척수염과 백신과의 관련성을 입증할 증거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접종 과정에서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이라는 신경 질환 발생 사례가 또다시 발생한 것이다.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장윤경 교수는 “둘은 유사한 기전에 의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횡단척수염 또한 바이러스·세균 감염 이후 혹은 백신 접종 이후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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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달 12일 AZ 백신 접종 후 두통 증상을 겪어 진통제를 복용했지만, 일주일 넘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어 24일께 사물이 겹쳐서 보이는 ‘양안 복시’가 나타났고, 31일 병원 입원 후에는 사지 마비 증상까지 나타났다.
A씨는 지난 1월 병원 채용을 위해 실시한 건강검진에서 ‘특이 소견 없음’이라고 확인될 정도로 기저질환 없이 건강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AZ 백신의 혈전 부작용 발생 논란에 이어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 사례까지 보고되자 방역 당국은 이번 발병 사례를 주목하고 있다.
박영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이상반응조사지원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환자는 현재 일반 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증상은 경과상으로는 악화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신속대응팀에서 역학조사를 했었고 이 부분에 대해 최종적인 진단명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약 1개월 이후에 다시 한번 검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20/106493964/9
어제 올라온 청원에 접종일자에 대한 얘기가 없어서
자세한 경황 기사 가져왔어
그리고 정부에서 무조건 인과관계없음으로
앵무새처럼 얘기 한다는 사람들 있던데
본인들이 안찾아 보고선
다 아는것 처럼 얘기하지 말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인과관계 ‘2건’ 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를 호소한 10명 중 2명에 대해 방역당국이 백신과 인과관계가 있다고 판정했다. 다만 해당 환자 2명의 증상은 현재 호전 중이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872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빌어.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장윤경 교수는 “둘은 유사한 기전에 의해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횡단척수염 또한 바이러스·세균 감염 이후 혹은 백신 접종 이후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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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달 12일 AZ 백신 접종 후 두통 증상을 겪어 진통제를 복용했지만, 일주일 넘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어 24일께 사물이 겹쳐서 보이는 ‘양안 복시’가 나타났고, 31일 병원 입원 후에는 사지 마비 증상까지 나타났다.
A씨는 지난 1월 병원 채용을 위해 실시한 건강검진에서 ‘특이 소견 없음’이라고 확인될 정도로 기저질환 없이 건강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AZ 백신의 혈전 부작용 발생 논란에 이어 급성 파종성 뇌척수염 사례까지 보고되자 방역 당국은 이번 발병 사례를 주목하고 있다.
박영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이상반응조사지원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환자는 현재 일반 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증상은 경과상으로는 악화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신속대응팀에서 역학조사를 했었고 이 부분에 대해 최종적인 진단명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약 1개월 이후에 다시 한번 검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420/106493964/9
어제 올라온 청원에 접종일자에 대한 얘기가 없어서
자세한 경황 기사 가져왔어
그리고 정부에서 무조건 인과관계없음으로
앵무새처럼 얘기 한다는 사람들 있던데
본인들이 안찾아 보고선
다 아는것 처럼 얘기하지 말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인과관계 ‘2건’ 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를 호소한 10명 중 2명에 대해 방역당국이 백신과 인과관계가 있다고 판정했다. 다만 해당 환자 2명의 증상은 현재 호전 중이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872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빌어.